[이시각헤드라인] 3월 11일 뉴스센터12
■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과 충돌하며 '하극상 논란'을 빚었던 이강인 선수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 "이탈 전공의 4,944명에 행정처분 통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1만2천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약 5천명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완료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복귀했거나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를 돕고자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 홍콩ELS 판매사, 손실 최대 100% 배상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의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판매금융사가 투자손실의 최대 100%까지 배상할 수 있다는 기준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아예 배상을 못 받는 가능성도 열어둬 가입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 서울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증가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전월 55%에서 58%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과 최근 아파트값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바이든-트럼프 재대결 확정 무렵 여론조사 박빙
각종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렸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다시 박빙 구도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제3당 후보를 포함한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폭 우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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